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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회 |
안녕하십니까. 팀화이트 지원자 안대회입니다.
'브랜딩' , '마케팅' 등의 단어들은 자신이 혹은 여러 명의 사람이 만들어낸 상품의 가치를 알리는 것에 그 본질이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이 만든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게 그 기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로가 가진 가치관이나 생각을 공유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브랜드의 가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담고 있는 가치관, 상품들 안에 녹아져있는 기업의 방향성 등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치관을 포용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도 볼 수 있겠죠.
이런 것들은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분야입니다. 대학교 시절 학생회장직을 거치면서 '같이의 가치'를 느꼈고, 2020년 1년간은 KBS 방송국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며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대외활동을 제가 걸어온 길을 잠시 뒤돌아봄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며 앞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으로 삼고 싶습니다. |
| 2021-01-09 15: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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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영 |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해 세상을 지각합니다.
종이 조각에 불과하던 노트에 내 일상을 담는 순간 소중한 일기장이 되는 것처럼, 브랜딩은 사람들이 살고있던 무미건조한 세상에 색채를 입힐 경험과 지식을 선사해줍니다. 브랜드를 만나는 순간, 내가 신고 있는 나이키 신발은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공헌에 도움을 주는 신발이 되고, 마트 진열대에 있는 ‘소화 잘 되는 우유’는 단순한 우유가 아니라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매일 유업의 기업 정신이 들어간 우유가 됩니다. 사람들이 ‘앱등이'가 되고 ‘삼엽충'이 되는 이유는 결국 그러한 경험들이 그들에게 그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겠죠. 브랜드는 이렇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 세계의 일부가 됩니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문학도로서 브랜드 마케팅은 언제나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스타트업에게 있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과정은 매우 중요할 뿐더러, 스토리텔링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제게 무척 매력적인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팀 화이트> 모집 공지를 보았을 때, 실무적인 브랜드 빌딩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을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브랜드 빌딩의 중요성은 늘 느끼고 있었으나 막상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과정과 내용은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앙트러프러너십 관련 강의를 들으며 특히 브랜드 캐릭터 빌딩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게 재능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일상에서는 이러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과 한군데 모여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기도 합니다. 팀 화이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열정적인 자세로 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팀 화이트와 함께 성장하는 한 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1-01-09 15: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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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리 |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임혜리입니다. 처음엔 단지 학점때문에 듣게된 마케팅 관련 수업이었지만 수업을 들은 후 마케팅이 무엇인지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더 배우고싶어졌습니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생기고 있는 현재 제가 생각하는 가치있는 "브랜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꾸준히 소비자들이 찾게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브랜드들마다 저마다의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이 다르며 이를 나타내기 위해 [슬로건]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잘됐으면 좋겠어 대한민국 오리지널] [Just Do it]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슬로건 두가지입니다. 단순한 한 문장의 짧은 말이지만
이 슬로건들은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지금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말이기도 하고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긍정적인 브랜드들에 대해서 이해도를 기르고, 마케팅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팀워크를 다지며 성장해나가고싶습니다. 또한 이 활동을 기반으로 먼 훗날 "상생"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2021-01-09 14:5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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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수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지원자 김응수입니다.
저는 sns에서 많은 팔로워들은 아니지만 1400명의 팔로워들을 바탕으로 제가 잘 할 수 있는 기획과 연구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감미해 트렌디하고 요즘 시대에 잘 맞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합격하게 된다면 참여 수준에 머물지 않고 우수활동자 까지 노리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스타트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텍스트 칼로리> 라는 독립서점을 브랜딩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텍스트 칼로리는 '텍스트를 소비한다' 즉, '책을 많이 읽자'라는 뜻의 브랜드입니다. 캐릭터 또한 책을 많이 보고 살이 찐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놨습니다. 이처럼 저는 평소에도 브랜딩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진로도 같은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브랜드,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지 중요한 점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싶습니다.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건 팀화이트를 통해서 배울수 있을거라 확신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은 그저 이론일 뿐이었습니다. 실무에서 하는 것들은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에서 브랜딩 하는 경험을 통해 저는 한층 더 성장 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뉴턴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난쟁이가 더 멀리본다". 거인은 선대에서 만들어낸 기업들로 은유 할 수 있고 난쟁이는 저를 은유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대에서 보여준 많은 브랜드들응 저는 보고 배웠습니다. 난쟁이는 이제 동시대 사람들을 위해 팀화이트에서 배운점들을 바탕으로 더 멀리보기 위해 지원을 했습니다. |
| 2021-01-09 12: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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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선 |
| 작년에 불거진 불매 운동 사건으로 불매 운동의 목적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다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브랜드 경영에 대한 다양한 책과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올바른 경영이란 이윤추구에만 목적을 둔 것이 아닌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소비품을 살 때도 이왕이면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택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신념을 바탕으로 기업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제학과에서 경제 전반에 대한 이론들을 공부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들의 소비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 모형이 아닌 개별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는 기업, 그러한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브랜드 경영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인 경험을 배우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
| 2021-01-09 11: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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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민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지원자 유지민입니다.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그들이 말하고자하는 메시지와 아이덴티티가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으면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저는 미술대학에 다니며 약 3년간 프로젝트,과제,인턴생활을 겪으며 고유의 정서가 담긴 작업물들을 제작하는 경험을 주로 해왔습니다. 물론 결과물을 훌륭하게 만들어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그 안에 담긴 정체성, 즉 아이덴티티를 보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과제뿐만 아니라 인턴생활을 경험하게되면서 브랜딩의 모든 과정이 더욱 중요함을 느꼈고 이후 관심있는 브랜드나 브랜딩이 잘 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례들을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의 브랜딩 방향과 개발에도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고요.
요즘은 글,영상,사진 등 얼마든지 다양한 sns로 어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는 팀화이트로 활동하면서 제가 잘할 수 있는 컨텐츠의 기획,디자인,편집 능력을 활용하여 브랜드가 어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트렌디하게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싶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견 교류를 하며 팀으로서 낼 수 있는 시너지 또한 경험하고 싶습니다. |
| 2021-01-09 0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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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성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지원자 이은성입니다.
[ 반짝 뜨고 지는 브랜드는 NO]
1박 2일로 큰 인기를 얻고, 성과급으로 30억을 받은 나영석 PD가 한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잘하는 사람이 대단해보였는데,
살아보니 꾸준한 사람이 제일 대단한 것 같다.
“브랜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저 역시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SNS가 발달한 세상에서 사는 우리는 누구나 원한다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를 유지할 능력과 꾸준한 노력이 없다면, 곧 잊혀 질 브랜드가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좋은 아이디어와 상품이 있는 기업이라면 잘된 “브랜딩”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중요성은 매우 클 것입니다.
미래 글로벌 CEO로써 필요한 “브랜딩 능력 함양” , 이것이 바로 제가 <팀화이트>에 지원한 이유입니다!
저는 한국의 문화, 음식, 한옥의 특성을 살린 “향토스테이”를 브랜드화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팀화이트>는 저의 브랜딩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저의 목표와 아주 밀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브랜딩을 통해 튼튼하고, 멋진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력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최고의 브랜딩이 된 한국 기업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제가 <팀화이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
| 2021-01-09 02:5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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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진 |
| 브랜드의 가치를 알게된 건 제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였습니다. 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살펴보았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소주 진로를 보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상품의 판매와 직결되는 것을 보았고, 저도 송유진이라는 제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9 00:4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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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
| 제가 가장 좋아했던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입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노란색 테두리와 NATIONAL GEOGRAPHIC가 적힌 로고가 멋져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아침마당’과 유사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누군가에게는 시사 혹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값비싼 돈을 지불하고 구매할만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인식되곤 합니다. 어떻게 인식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상품이 값질 수도 혹은 왜 사 입는지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같은 브랜드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며, 브랜드가 소비되는 시장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 인식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이름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은 나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 노브랜드는 ‘저렴하다.’, 풀무원은 ‘건강하다.’, 쿠팡은 ‘빠르다.’ 에서 시작해서 페리카나는 ‘획기적이다.’, 농심은 ‘빨리 붇는 면’ 등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을 매칭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이기에 식품과 관련된 브랜드들에 유독 관심이 많았지만,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 궁금증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8 23: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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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수 |
제품 혹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느때보다 큰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그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품 혹은 서비스의 구매부터 실 사용까지의 과정인 '소비'를 기업의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공부해보고자 소비자학과 복수전공을 준비하던 중 한국소비자포럼의 팀 화이트를 알게되어 신청하였습니다. 소비자와 기업 간의 정보 불균형을 이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악행을 교묘하게 숨기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자신들의 단점을 솔직하게 밝히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와 솔직한 소통을 시도하는 기업은 더 빛을 발할 수 있게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변화할 수 있게하는 것은 바로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가 되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고, 또 상생할 수 있게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브랜드 리더로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8 23: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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