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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아 |
구색 맞추기에 능한 사람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가진 능력 이상의 성과와 좋은 평판도 셀프 브랜딩의 결과물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번 2학년 1학기에는 21학점 수강과 주 9회까지 늘어난 과외 수업을 병행하다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전공은 미디어이며 자기표현욕구의 연장선에서 제2전공은 패션디자인 및 머천다이징에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분주함 속 모든 일들이 불안할 만큼이나 원활히 진행되는 지금, ‘포장’과 ‘어필’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리고 그 불안의 근원이 부족한 내실이라는 사실을 체감합니다. 와중에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제게 마케팅과 브랜딩이란 화려한 포장지 또는 치트키와 같은 의미였고, 그래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팀 화이트의 활동 후기를 찾아 본 후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브랜딩이란 본질과 내실을 갖추고서야 진정한 표현으로 기능한다는 청사진을 엿본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부생으로서의 타임라인을 잠시 멈추어 두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안에 녹아드는 저, 브랜딩에 몰입하는 저,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이번 특강이 그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 2025-06-02 14: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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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은 |
| 브랜딩에 대해 알기 위해서 입니다.브랜딩에 이미 경험이 많은 멘토에게 직접 실무의 경험와 인사이트를 듣고 브랜딩이 관심이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여 브랜딩을 직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5-06-02 13: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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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현 |
| 저는 마케터,기획자를 꿈꾸며 경영학과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복수전공하며 마케팅원론,광고학개론,소비자행동론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브랜드를 접하고 그 브랜드만의 각각 다른 이미지와 전략들을 배웠습니다. 수업시간내에 매우 흥미 있었지만 학교수업에선 이론을 좀 더 중시하게 되며 브랜드는 이론의 사례중 하나로만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브랜드들을 더욱 깊게 분석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방학에 할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팀화이트라는 흥미로워보이는 활동을 발견하였고 이 곳에는 저와 비슷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브랜드에 더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지원하였습니다 |
| 2025-06-01 23: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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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 |
| 학과 특성상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까지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공간을 만들다 보면, 공간에 걸맞은 가상의 브랜드를 만들어 기획 단계를 밟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만드는과정만드는 과정에서 브랜드의 철학을 공간으로 어떻게 풀어볼까? 이 브랜드의 차별점은 무엇으로 잡아서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가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이것이 혼자만이 아니라 팀으로서 함께 아이디어가 더해지고 쌓여가면서 초기와 전혀 다른 브랜드가 탄생하기도 하면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공간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기보단, 브랜드를 만드는 것 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빠지게 되니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은 무슨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내가 왜 해당 브랜드를 좋아했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다르면서 최근 3월에 함께 모여 동아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낭만을 주며 삶을 풍요롭게 해주자는 일념으로 후에 제품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를 기획 중입니다. 팀 화이트는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각자 개인보다 팀의 성취를 위해서 나아간다는 점이 저의 마음을 이끌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활동으로 리더로서의 자질과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
| 2025-06-01 18:5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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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요원 |
| 작년 겨울 팀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팀화이트 28기에 지원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제가 지금까지 기업과 브랜드에 관해서 ‘흉내내는’ 활동들만 찾아다녔다는 것이었습니다. 종래의 이윤추구적 페러다임 안에서만 사고하며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재화를 하나라도 더 소비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로 인한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팀 화이트의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나서, 브랜드의 존재 본질은 사람과 사회를 향한 가치를 담아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었던 팀화이트의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또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한 가르침을 듣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팀화이트 29기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 2025-06-01 14: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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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요한 |
| 무역학을 전공함으로서 주 대상이 되는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를 궁금해왔습니다. 그들이 어떤 실무와 이론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루어가며 어떠한 전략으로 세상에 공개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와 동행하면서 마케팅 전문가분들의 실전 경험과 이론을 듣고 배우고 저의 협업 능력과 이타심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직접 경험해보는 과정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찾아가고 나의 생각과 능력을 구체화해가는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
| 2025-06-01 02: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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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주 |
|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만의 이야기와 경험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특강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스토리텔링, 시각적 소통 방식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습니다.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통해 제 생각을 구체화하고, 더 넓은 시야로 브랜드를 기획하는 감각을 키우고자 합니다. |
| 2025-06-01 02: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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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환희 |
| 수능이 끝나고 러셀브런슨의 [마케팅 설계자]라는 책을 읽고 마케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게 되었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케팅에 관해 직접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의 기본 개념뿐 아니라 실무적인 역량까지 키우고 싶습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시장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고민하며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
| 2025-06-01 0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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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보 |
| 팀 화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체험해본 적 없는 것들에 직접 부딪혀보고 몸을 맡겨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도전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실수와 실패에 인색한 사회에서 세상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시도해보는 경험이야말로 더 값진 일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정량화된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가치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나는 누구인지 고민해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 2025-05-31 23:5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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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 인액터스라는 동아리에서 활동중에 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니 실무를 직접 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넓은 관점을 가지고 여러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또한 아직 진로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강연을 통해 도움을 받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5-31 23: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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